[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암웨이의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가 피부 노화 징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스킨 뉴트리션 세럼’ 2종을 오는 3월 5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킨 뉴트리션 디파잉 세럼’과 ‘스킨 뉴트리션 코렉팅 세럼’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안티에이징 신제품은 피부 탄력, 각질, 보습, 주름, 항산화 등 10여 가지 피부 고민에 집중해 개발됐다.
‘스킨 뉴트리션 세럼’의 두 제품에는 암웨이의 독자적 신기술 ‘파이토마이크로뉴트리언트(phyto-micro-nutrient)’ 성분이 공통으로 담겼다. 화이트 치아씨드에서 비롯된 펩타이드 및 리포좀과 필수 비타민, 미네랄을 포함한 자연에서 찾은 16가지 성분의 독특한 배합을 적용했다.
해당 신기술은 제품 별로 세분화된다. 먼저 ‘스킨 뉴트리션 디파잉 세럼’에는 보습, 광채, 윤기를 끌어올리는 성분인 ‘모이스처 리터닝 콤플렉스’가 적용됐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보습이 사용 직후 평균 162% 향상되었으며, 피부장벽 기능 또한 평균 65%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품을 바르는 즉시 피부 열감이 4도 해소되는 쿨링 진정 효과 도 입증됐다.
이어 ‘스킨 뉴트리션 코렉팅 세럼’은 동안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트리플 리뉴잉 펩타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탄력 평균 68% 개선, 피부 치밀도 평균 47%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스킨 뉴트리션 코렉팅 세럼’ 제품은 암웨이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 진행한 별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당화로 인한 피부의 노화 케어 효과 또한 증명했다.
한국암웨이 신은자 대표는 ”최근 저속노화 열풍의 일환으로 제로 슈거 등 당 관리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가운데, 이번 신제품을 통해 당화로 인한 피부 노화 관리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암웨이는 ‘사람들의 더 나은 삶, 더 건강한 삶을 돕는다’는 비전에 기반해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뷰티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스킨 뉴트리션 디파잉 세럼(30ml)’이 90,000원, ‘스킨 뉴트리션 코렉팅 세럼(30ml)’은 12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