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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스텐 티텀블러’ 2종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겨울 시즌을 맞아 뛰어난 실용성의 ‘스텐 티텀블러 2종’을 출시한다.


할리스의 ‘스텐 티텀블러’는 탈부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티망이 있어 차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할리스는 건강한 음료를 찾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의 확산으로 티 메뉴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티텀블러 출시를 결정했다. 할리스의 ‘스텐 티텀블러’는 이중 진공 스테인리스와 진공 단열 구조의 밀폐형 뚜껑을 적용해 뛰어난 보온∙보냉 효과와 긴 지속 시간을 자랑한다. 넉넉하게 사용하기 좋은 400ml의 용량과 지속 시간이 긴 보온∙보냉 효과로 일상 속 티 한 잔의 여유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사용자를 고려한 섬세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곡선 모양의 유니크한 손잡이는 음료를 가득 담아도 안정적인 사용감을 제공하고 머그컵처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7cm의 넓은 입구는 음료를 담거나 세척하기에 용이하다. 이 외에도 아랫면에는 고무 패드를 부착해 제품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 소음, 미끌림 등을 방지하는 등의 디테일을 더했다.

 
할리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레드 컬러와 고급스러운 블랙 단일 컬러에 실버 포인트를 더해 심플함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 2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할리스는 스테디셀러 텀블러 ‘더 가벼운 텀블러’의 신규 색상 2종도 출시했다. ‘더 가벼운 텀블러’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지름 4.5cm의 얇은 바디와 135g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으로 사랑받는 할리스의 대표 텀블러다. 이번 시즌에는 텀블러 바디에 할리스 크라운 로고를 적용하고, 시그니처 컬러로 브랜드 개성을 살린 크림과 레드 2종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매력의 할리스 텀블러 라인업은 전국 할리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온 몸을 따뜻하게 녹일 티 한 잔을 위한 ‘스텐 티텀블러’를 선보인다”며, “티망으로 실용성을 더하고, 곡선형 핸들을 사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님들께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따뜻한 색감과 섬세한 디테일을 더한 디자인이 연말 선물로도 손색 없어 많은 고객님들의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할리스는 매 시즌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채로운 텀블러를 선보이고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우수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더 가벼운 텀블러’, ‘한손에 텀블러’를 비롯해 대용량의 ‘비비드팝 텀블러’와 ‘드라이빙 텀블러’, 운동이나 캠핑 등에 제격인 ‘미니저그’ 시리즈 등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과 디자인의 텀블러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