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LF푸드의 한식 HMR 브랜드 ‘한반12’가 배우 박성웅을 모델로 발탁하고 생활 미식가를 찾아 나선다.
배우 박성웅은 독보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누아르, 멜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여러 배역을 맡아 일명 ‘믿고 보는 배우’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F푸드는 박성웅이 배우로서 쌓아온 진정성 있는 모습과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계절과 절기에 맞는 산지 식재료를 사용해 일 년 열두 달, 매일 찾게 되는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한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한반12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반 12'는 전국 팔도의 희소성 있는 제철 식재료, 비법, 맛집의 노하우를 활용해 한국인이라면 일 년 열두 달, 매일 찾게 되는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한식을 구현했다. 한식은 손이 많이 가고 복잡하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누구나 편하게 정갈한 한상차림을 즐길 수 있도록 일상식부터 트렌디한 맛집의 RMR까지 소개하며 한식의 현대화에 앞장서는 중이다. 차돌 냉이 된장찌개, 한우곱창전골, 수삼갈비탕 등 한식의 맛과 멋을 담아 오감을 만족시키는 한 그릇으로 따뜻한 삶의 위로를 전하고자 했다.
특히 한 층 깊은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국인에게 잘 맞는 제철음식을 선택하고 함께 나누며, 생활 속에서 즐기는 사람들을 ‘생활 미식가’로 칭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해 최적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한식부터 한식의 건강 재료 비법, 노포의 맛집 이야기를 수집하거나 공유하며 캠핑, 여행, 가벼운 술안주, 해장 등 그들의 일상 속에서 맛과 멋을 즐기는 모든 미식가들을 아울렀다.
일상 속 미식을 추구하는 생활 미식가와의 만남을 통해 미식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제철 음식 지혜를 안내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의 제철 재료, 지역 특색에 맞는 식재료를 담아, 한 그릇 자체로 우리 몸에 꼭 맞는 한식을 제공하는 한반12의 브랜드 철학을 견고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해 컬리, 쿠팡과 같은 인기 이커머스 플랫폼까지,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어 자사몰인 한반몰도 오는 18일 오픈하며 적극적으로 고객들과의 스킨십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LF푸드 관계자는 “생활 미식가 박성웅을 통해 한반12의 브랜드 철학을 대중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오감으로 즐기는 행복한 일상 속 미식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LF푸드 한반12는 박성웅 브랜드 모델 발탁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LF푸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