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식품(대표 이방현)이 25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부근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방현 대표이사 등 임직원 20여 명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과 쌀국수, 광천김 등으로 구성된 아침밥 꾸러미 100여 개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렸다.
이방현 대표이사는“이른 시간 출근으로 바쁜 시민들이 아침밥 꾸러미로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쌀 소비 활성화와 쌀 가공식품 판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식품은 2017년 7월 설립 후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식품을 제조·유통하여 국민들에게 우수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 농·축협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