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국물요리 성수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국물요리 ‘갈비탕’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상은 올 겨울 강력한 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찬 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따뜻한 ‘갈비탕’을 신메뉴로 낙점해 국물요리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냉동 국물요리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청정원 호밍스 ‘갈비탕’은 두툼한 소갈비를 아낌없이 듬뿍 넣어 반찬 없이도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수작업과 자숙공정으로 갈비의 기름기를 두 번 제거해 진한 육향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갈비살은 최적의 조건에서 오랜 시간 푹 고아 뼈에서 부드럽게 분리된다. 무, 양파 등 다양한 채소와 감초, 수삼을 넣고 정성껏 끓여 향긋하면서도 깊은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청정원 호밍스만의 독보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발휘해 모든 재료는 급속동결공정법으로 생산 직후 영하 35°C에서 빠르게 동결시켜 신선도와 생생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뿐만 아니라, 2인분의 양을 원팩으로 구성해 버려지는 포장재는 대폭 줄였고, 조리 편의성도 높였다. 제품을 봉지째로 끓이거나 냄비에 조리하면 외식 전문점 수준의 진한 갈비탕을 누구나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신제품 ‘청정원 호밍스 갈비탕’은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과 쿠팡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부터는 대형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외식 물가 부담으로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국물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대표 인기 국물요리인 갈비탕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식 트렌드를 반영한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고품질·가심비 제품을 선보여 국물요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 호밍스는 독보적인 제조 노하우와 급속 냉동 기술을 앞세워 시중 간편식 제품 대비 뛰어난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냉동 국물요리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호밍스가 선보인 냉동 국물요리 제품은 ▲우거지순살감자탕 ▲고기곰탕 ▲녹두삼계탕 ▲파듬뿍 양지육개장 ▲갈비듬뿍 도가니탕 ▲나주곰탕 ▲얼큰 소고기장터국 ▲갈비탕 등 총 8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