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써브웨이가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간식 메뉴인 ‘오늘의 수프’를 소개한다. 오늘의 수프는 추운 날씨와 어울리는 메뉴로, 써브웨이 샌드위치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써브웨이가 새롭게 출시하는 오늘의 수프 신메뉴인 ‘단호박 수프’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의 풍미를 담은 겨울 시즌 한정 메뉴다. 건강한 영양과 깊은 맛을 자랑하는 단호박의 매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겨울철 따뜻하고 든든한 간식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단호박 수프는 기존 레귤러 사이즈에 더해 하프 사이즈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하프 사이즈(118g)는 레귤러 사이즈 수프의 용량을 반으로 줄이고 가격에 대한 부담감도 낮춰 샌드위치 및 음료와 함께 세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늘의 수프는 총 3종으로 단호박 수프를 포함해 향긋한 양송이버섯을 담은 ‘머쉬룸 수프’와 초당 옥수수의 고소한 풍미와 은은한 단맛을 자랑하는 ‘콘 수프’로 구성된다. 써브웨이 매장마다 판매하는 수프는 상이하며, 오늘의 수프 세 가지 메뉴 중 1종의 수프를 제공한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겨울철에 고객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식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오늘의 수프의 신메뉴인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단호박 수프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써브웨이는 계절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특별하고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