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1일 자치연수원 도민교육관 대강당에서 인증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충청북도 대표 음식업소 육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간 도에서 인증한 ‘밥맛 좋은 집’, ‘대물림음식업소’ 및 ‘우수모범업소’ 등 영업주 299명을 대상으로 영업주들의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음식점, 경영 혁신하다!, 마케팅 기술(카페인마케팅), 에너지를 주는 아로마 명상‘마음 다스리기’(차연힐링명상센터) 순으로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도 인증음식점에 대한 경쟁력 확보와 가치 제고를 통해 충북을 대표하는 음식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충북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