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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고, 급식 관련 학계에서도 관심 집중

연세대 급식경영전문인과정 40여명 현장교육차원 견학

11일 오후 연세대 급식경영전문인 과정의 곽동경 교수와 과정 참가생 40여명이 교육 차원에서 CJ푸드시스템의 운영 점포인 중산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중산고등학교는 국내 최초 드라이키친 시스템 도입, CJ푸드시스템의 급식 전문 브랜드 미소담 런칭 등으로 화제가 된 단체 급식 우수 점포이다.

국내 단체 급식 전문 인력 양성 교육 단체인 연세대 팀은 급식 경영에 대한 교육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바람직한 급식 점포의 모습을 선정하고, 실제 현장의 모습을 둘러보고자 이 자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CJ푸드시스템 관계자는 "이러한 산학협동 성격의 모임이 활성화된다면 우리나라 단체 급식도 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만남은 적극적으로 회사 차원에서도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