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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강동경희대학교병원, 농촌으로 찾아가는 진료 협약 및 쌀 소비 캠페인 진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7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과 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 업무 협약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농협 이종욱 농업농촌지원본부장, 이우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등 의료진 및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의료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들에게 찾아가서 의료 진료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의료 진료 시 건강한 식습관 중요성 강조, 의료진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등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종욱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의료 취약지인 농촌 주민들을 위한 진료 활동에 협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 진료와 더불어 농업‧농민을 위한 활동에 양 기관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