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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생체이용률 29배 개선…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생체이용률 29배 개선한 메리바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을 출시했다.

 

커큐민은 강황 속에 소량 함유된 활성성분으로 항염증성, 항산화제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커큐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전세계적으로도 활발하며, 일반 커큐민의 체내흡수율이 1% 정도로 낮기 때문에 이 체내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

 

이번 신제품은 특허 기술을 활용해 핵심 성분인 커큐민의 생체이용률을 대폭 늘린 건강기능식품이다.

 

세계적인 이탈리아의 제약기업 인데나(INDENA)사가 개발한 피토좀(Phytosome®) 기술을 통해 흡수율이 중요한 강황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커큐민의 흡수율과 생체활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은 특허 받은 메리바(Meriva®) 커큐민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이 원료는 기존 커큐민 대비 29배 향상된 생체이용률을 제공한다. 생체이용률이란 식품과 의약품의 유효성분이 체내에 흡수되어 몸에 활용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뿐만 아니라 메리바 커큐민의 51편 이상의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염증지표 CRP level 16배 개선, WOMAC 지수(통증, 강직도, 신체적기능) 개선, 보행능력 개선, 골밀도 개선을 확인하며 건강에 신경 쓰는 중장년층이 믿고 먹을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만성염증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특허 기술을 통해 생체이용률을 대폭 늘린 하이뮨 파이토좀 커큐민과 함께 일상에서 불편함을 해소하여 제 2의 인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