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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30g씩 소포장 편의성 높인 ‘짜먹는 간편 명란’ 출시

국내산 청주와 국산 소금으로 72시간 숙성해 감칠맛 살아있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산업(대표이사 민은홍)이 30g씩 소포장해 편의성을 높인 ‘짜먹는 간편 명란’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짜먹는 간편 명란’은 껍질을 제거한 온명란을 한 포에 30g씩 담아 필요한 만큼만 꺼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해동한 명란을 다시 얼릴 필요 없어 위생적이다. 또한 국내산 청주와 국산 소금으로 72시간 숙성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어 비빔밥이나 파스타, 계란말이 등 각종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

 
‘짜먹는 간편 명란’은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 인증을 획득한 지속가능한 수산물 제품이다. MSC는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해양 생태계 보호 등 조업 과정 전반을 까다롭게 평가해 MSC 인증을 부여한다. MSC 인증을 받은 수산물은 지속가능한 어업 방식과 생산, 유통 과정을 거친 ‘착한 수산물’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짜먹는 간편 명란’의 중량은 300g(30g 10개입)이며, 가격은 1만3900원이다. 동원산업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CJ온스타일, 11번가 등 온라인몰과 롯데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오프라인 경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