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가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고품격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리프레시 모먼트(Refresh Moment)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몸삭 스파(MOMSAK SPA)의 ‘리프레시 모먼트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2인, 티젠 콤부차 세트 1개를 제공한다.트리트먼트는 등 또는 발 케어 프로그램으로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용시간은 30분이며, 사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추가 프로그램으로 1인에 6만원(세금 포함) 추가 시 미니 페이셜 프로그램(30분)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능성 차(茶) 전문 브랜드 티젠(TEAZEN)의 디톡스 티(tea) ‘샤인머스캣’ 1박스, ‘망고구아바’ 1박스와 에코보틀 1개로 구성된‘티젠 콤부차 세트’도 제공한다. 패키지 금액은 26만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의 제주에서 몸과 마음을 위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호캉스와 함께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트리트먼트도 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종 글래드 제주 1층에 위치한 몸삭 스파(MOMSAK SPA)는 국제 테라피스트 라이선스를 보유한 테라피스트가 스위스 명품 에스테틱 브랜드 ‘발몽(Valmont)’ 제품을 사용하여 페이스, 두피, 바디, 임산부 케어 등 다양한 트리트먼트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