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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협회, 제3대 이병억회장 취임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31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 3기 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3기 회장에는 지난달 18일 정기총회서 참석회원 만장일치의 추대 형식으로 선출된 이병억 수석부회장(51세, 주식회사 봉래F&D 대표이사)으로 향후 협회의 대소사를 챙기게 된다.

이 병억 회장은 취임사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은 본사의 끊임없는 창의력과 기업가정신을 필요로 하며, 수 많은 가맹점사업자들과 공존·공영의 길을 가는 윤리경영사업이란 점을 강조하고 협회의 각종 사업에 회원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능별 위원회 제도를 활성화하여 협회 사업에 회원사들의 동참과 유리알같이 투명한 사업시스템으로 운영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전임 윤홍근 회장(제너시스 대표)은 지난 99년 협회가 발족된뒤 6년간 1,2대 회장을 맡았다.

조정현 기자/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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