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SM엔터테인먼트의 엑소(EXO)와 협업하여 시즌 한정 메뉴 ‘크림소다’를 출시한다. 빽다방은 정규 7집으로 돌아온 엑소의 컴백을 기념해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타이틀곡인 ‘Cream Soda(크림소다)’를 콘셉트로 한 신메뉴를 기획했다. 특별히 멤버의 모습이 담긴 전용 컵홀더까지 만들어 콜라보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콜라보 메뉴는 엑소(EXO)만의 쿨섹시 바이브를 녹여낸 곡의 콘셉트를 그대로 살려, 기분 좋은 달콤함과 청량감을 담아낸 점이 눈길을 끈다. 청량한 블루 컬러의 소다맛 베이스에 탄산수를 더한 시원한 에이드 위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스프링클 토핑을 올려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맛을 즐길 수 있다.

빽다방은 엑소와의 콜라보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한 달간 ‘크림소다’ 음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주차별 MD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빽다방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빽다방 관계자는 “브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과 엑소의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엑소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했던 이번 신메뉴를 맛보며 엑소와 함께 즐겁고 시원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