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솥,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3년 수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한솥이 지난 29일 ‘2023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를 3년 연속 수상했다.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JTBC가 후원하는 상으로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본 상은 고객들에게 최고 신뢰와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은 상품 및 기업에게 주어진다.

 

평가항목은 크게 ▲브랜드 비전 및 관리 체계 ▲소비자 리서치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지도 및 서비스 만족도, 브랜드 경쟁력과 신뢰도 ▲사회적 책임 이행 및 대내외 평가로 구성돼 있다. 각 지표별 합산 점수를 기반으로 한솥이 3년 연속 수상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3년 연속 수상으로 한솥의 ‘고객최우선주의’ 경영방침이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다. 실제로 한솥은 고품질로 소문난 ‘무세미 신동진 단일미’로 밥을 짓고, 국내산 김치와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높아진 외식 물가에도 불구하고 한솥은 품질 좋은 도시락을 합리적인 가격 유지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한솥이 4월과 5월 각각 출시한 신메뉴였던 ‘카츠카츠 도시락’과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은 모두 출시 10일만에 10만개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최근 6월 출시한 ‘미나리 오징어 덮밥’과 ‘통살 오징어튀김’도 30만개 이상 판매되며 다시 한번 외식 시장의 강자임이 입증되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한솥 관계자는 “한솥은 창업이례 고객에게 가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고 고객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며 “고객과 사회와 지구의 이익을 추구하는ESG경영이 3년 연속 수상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또, 한솥은 창업 초기부터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개발도상국인 페루의 찬차마요시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공정무역으로 찬차마요시의 농민들이 무농약 무비료로 재배한 생두를 직접 수입하여 만든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근 2023 조선일보 사회공헌대상을 ESG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