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솥, ‘미나리 오징어 덮밥’.‘통살 오징어튀김’ 누적판매 30만개 돌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6월 출시한 신메뉴인 ‘미나리 오징어 덮밥 2종’과 ‘통살 오징어튀김’이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30만개를 모두 판매, 추가 생산을 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한솥은 ‘미나리 오징어 덮밥(오리지널, 매운맛)’ 20만개, ‘통살 오징어튀김’ 10만개 등 도합 약 30만개의 한정 수량을 준비, 이달 28일 30만개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었다. 이달 초 신제품 판매량이 급증하여 추가로 생산한 5만개의 추가 재고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도시락 메뉴가 아닌 스낵메뉴로 출시된 ‘통살 오징어튀김’이 큰 인기를 끌며 지난 23일 준비 수량 10만개가 모두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에 ‘통살 오징어튀김’을 추가 생산, 정규메뉴로 전환했다.

 

한솥 측은 지속적인 신메뉴의 인기 비결로 가성비를 꼽았다. 최근 3개월 한솥이 출시한 도시락 신메뉴의 가격은 ‘카츠카츠 도시락’ 4800원,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6900원,  ‘미나리 오징어 덮밥’ 5500원 등으로 평균 가격이 6000원이 채 넘지 않는 착한 가격을 자랑한다.

 

여기에 ‘국내산 돼지고기’, ‘전남 지방의 미나리’ 등 신제품 출시 마다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안전한 국내산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농가와의 상생의 가치를 담아내며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솥은 창업이례 국내산 쌀과 김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품질 좋기로 소문난 ‘무세미 신동진 단일미’로 밥을 짓고, 국내산 김치와 엄선된 식재료만을 사용해, 점포에서 즉석으로 조리하는 최고 품질의 따듯한 도시락을 가성비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솥은 올 4월과 5월 각각 선보인 카츠카츠 도시락과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모두 출시 10일만에 10만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연달아 히트를 치면서 모두 완판되며 소비자들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카츠카츠 도시락’의 경우 소비자들의 요청에 정식 메뉴로 채택된 후로도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6월 신메뉴까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3개월 연속 신메뉴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계속해서 신메뉴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한솥이 7월에는 어떤 신메뉴를 내놓을지 기대가 된다.

 

한솥 마케팅 담당자는 “야심차게 준비한 6월 신메뉴에 대해 고객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꾸준히 한솥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의 도시락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