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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아이스크러시’ 4종 시판...여름 메뉴 라인업 강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더본코리아의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해 시즌 한정 메뉴 ‘아이스크러시 4종(파인애플, 오렌지, 멜론, 콜라)’을 새롭게 출시하며 여름 메뉴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

 

‘여름사냥’을 콘셉트로 한 이번 ‘아이스크러시 4종’은 어린 시절 유원지 등에서 먹었던 추억의 음료인 슬러시를 빽다방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과일 베이스에 잘게 간 얼음을 풍성하게 담아내 짜릿한 맛은 물론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비주얼까지 갖췄다.

 

특별히 이번 메뉴는 점주의 아이디어로 개발된 신메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빽다방은 점주 커뮤니티를 통해 상시로 아디디어 공모를 실시하며 소통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메뉴 또한 점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개발됐다.

 

‘아이스크러시’는 파인애플, 오렌지, 멜론, 콜라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빽다방의 노말한소프트(아이스크림) 토핑을 추가해 먹거나, 탄산수로 변경해 더욱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

 

빽다방은 이번 신메뉴 외에도 여름 한정 시즌백 음료를 비롯하여 콤부차 신메뉴 등을 선보이며 여름 시즌 메뉴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

 

먼저 매년 여름 시즌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즌백 메뉴(완전수박주스, 블루캔디소다)를 재출시한다. ▲품질 좋은 국내산 수박을 갈아 넣어 달콤한 풍미와 갈증 해소에 탁월한 ‘완전수박주스’ ▲청량한 블루 컬러에 캔디맛이 나는 시원한 소다향 에이드 음료로 영롱한 비주얼까지 갖춘 ‘블루캔디소다’ 2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