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비맥주는 김준영(46.사진) 영업총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이에 따라 오비맥주는 지난 98년 외국 업체에 매각된 이후 7년 만에 한국인 사장을 배출하게 됐다. 신임 김준영 사장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와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한국코카콜라에 입사했다. 이후 코카콜라 미국 본사, 코카콜라 일본, 한국코카콜라를 거쳐 1999년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로 부임한 후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 및 영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
정병기 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