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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할인> 피자알볼로, 교촌치킨, 도미노피자, 디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피자알볼로, 신메뉴 ‘쏘옥피자’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피자알볼로가 한정판 메뉴 쏘옥피자 주문 시 사이드 신메뉴 ‘토마토새우스파게티’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 많은 고객에게 새롭게 선보인 피자와 사이드 메뉴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쏘옥피자는 소시지와 옥수수가 메인 토핑인 피자로 국내산 돈육 91%가 함유된 통소시지와 단면을 통으로 잘라 입안 가득 톡톡 터지는 옥수수의 식감이 특징인 피자다.

 
쏘옥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토마토새우스파게티는 탱글한 식감의 갈릭새우와 양송이, 베이컨이 어우러져 풍미가 진하며 토마토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메뉴다.
 

두 메뉴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멤버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피자알볼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쏘옥피자 L사이즈 주문 시 참여할 수 있다.

 
단, 제휴 및 쿠폰 등 기타 할인과의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 및 푸짐하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더욱 즐겁게 피자알볼로를 경험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신메뉴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촌치킨, 매주 수(水)요일 주문앱서 2천원 할인 ‘교촌 水퍼데이’ 진행


교촌치킨이 교촌 주문앱에서 11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치킨 7종을 2천원 할인하는 ‘교촌 水퍼데이’를 진행한다.


교촌은 주문앱 배달 및 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적용 제품은 신제품 발사믹치킨과 오리지날 치킨 6종(교촌오리지날, 레드오리지날, 허니오리지날, 반반오리지날, 신화오리지날, 리얼후라이드)이다.
 

‘교촌 水퍼데이’는 11월 한달 간 매주 수요일(3일, 10일, 17일, 24일) 퇴근길과 하교길에 맞춰 진행하는 타임 세일이다. 교촌 주문앱에서 총 7종 주문 시, 즉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상품권 사용 시에는 할인 적용 불가하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일주일 중간인 수요일 저녁 교촌치킨을 즐기며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교촌치킨을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도미노피자, 신규회원에게 피자 30%할인 ‘도미노스데이’ 실시


도미노피자는 신규 회원가입 고객에게 배달 피자 할인 쿠폰과 사이드디시를 무료 제공하는 ‘도미노스데이’를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2일 자체 홈페이지 신규 가입 회원 및 미주문 회원을 대상으로 피자 주문 시 ‘배달 30% 할인 쿠폰’과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라이스볼’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라이스볼 무료 혜택과 배달 30%할인 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피자 1판 이상,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된다. 배달 30% 할인 쿠폰은 오는 7일까지 사용 가능한 반면 라이스볼 무료 혜택은 오늘까지만 받을 수 있다. 사이드디시 반값 행사를 제외한 제휴 및 여타 할인은 중복 불가하며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자체 홈페이지 회원 혜택 강화를 위해 신규 회원가입 고객과 미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며 “고객분들이 도미노피자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딤, 연말 성수기 맞아 대대적인 이벤트 실시


디딤이 최대 성수기인 연말을 맞이해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딤의 대표 파인다이닝 브랜드인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오백년장어 등에서는 연말연시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연말 사전예약 이벤트’와 ‘디딤Day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고, 고객들의 집중된 방문 시간을 분산시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런치, 디너 시간을 1, 2부제로 운영을 계획 중이다.


‘연말 사전예약 이벤트’는 사전 예약기간(11월14일까지) 중 예약 후 11월 22일부터 연말까지 방문 고객에게 인기 메뉴인 육회(백제원, 한라담), 회몰이(오백년장어), 통우럭구이(도쿄하나)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디딤Day’ 기간 동안(12월 29일 ~ 31일)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 중 일정 금액 이상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디딤의 직영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외식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시 만나게 되는 연말 연시 분위기, 일상생활로의 회복 기대감, 자체 이벤트 등으로 고객들이 집중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아직까지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디딤은 런치, 디너 시간을 1, 2부 별도로 운영하고 매장 수용 인원을 일정수준으로 유지하여 고객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혹시 모를 코로나 재 확산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혼잡한 시간대가 부담스러운 고객은 16시에 예약하면 5%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디딤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디딤은 창사 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그 어려운 시기의 끝에서 재도약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