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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따라 농협 안성팜랜드로 봄 냉이 캐러 오세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관광 100선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에서는 ‘봄!봄!봄! 냉이쏙쏙’행사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예로부터 냉이는 나물보다 약초로 이용되어 봄나물 중 으뜸으로 뿌리부터 잎, 씨까지 먹을 수 있으며 향으로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향이 좋고 피로회복 작용이 뛰어나다고 전해져, 나른한 봄날에 냉이무침, 냉이밥, 냉이된장국, 냉이라면 등 다양한 메뉴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3월까지 안성팜랜드 관람객들은 호미 대여(보증금 1000원)가 가능하고, 초원에서 자란 유기농 냉이를 캐서 지정봉투에 가져갈 수 있다. 따스한 봄 햇살과 부드러운 봄바람을 맞으며 봄 냉이 캐기 체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김재영 팜랜드 분사장은“언택트 유망관광지인 안성팜랜드에서 봄 냉이를 캐며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