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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16일 현대홈쇼핑에서 자연방목 스테이크 선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초록마을이 1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 뉴질랜드 ‘자연방목 스테이크’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록마을이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자연방목 스테이크’는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연방목으로 사육된 소고기의 채끝 부위를 사용한 상품이다. 


소 한마리 당 사육면적인 약 1000평인 자연환경에서 자유롭게 풀을 먹고 자란 소고기라 지방량이 적어 담백하게 드실 수 있다.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의 이상적인 비율을 가지고 있다. 또한 성장호르몬 주사를 투여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초록마을은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채끝(끝등심) 스테이크(150g) 9팩과 채끝(끝등심) 큐브 스테이크(150g) 1팩, 골드키위 스테이크 소스 220g 1병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생방송 한정으로 8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홈쇼핑 런칭 방송을 기념하여 12월 16일까지 초록마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답자 중 5명에게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자연방목 스테이크’ 패키지 상품을 증정한다.


초록마을 모진 대표는 "안심처럼 부드럽고 등심처럼 고소한 채끝은 최상의 소고기 맛을 즐길 수 있는 부위로 통한다. 초록마을 자연방목 스테이크는 자유롭게 풀을 먹고 자란 소고기라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다”이라며 “이번 홈쇼핑 방송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초록마을 자연방목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