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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융복합 의료제품 산업계 제품화 역량강화 워크숍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오는 17일, 18일 국내 융복합 의료제품 산업계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관련 제도 등에 관한 ‘융복합 의료제품 전문가 초청 워크숍(교육)’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융복합 의료제품에 관한 국내‧외 GMP 동향 ▲시판 후 안전성 관리 현황 ▲국내외 인허가 절차 및 사례 ▲미 FDA의 융복합 제품 심사제도 등에 관한 사항이다.


이번 교육은 국내 융복합 의료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의 제품화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계‧법조계‧업계 등 전문가의 강의로 구성됐다.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중계방식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교육은 누리집(www.ecomomkorea.org)을 통해 12월 16일까지 사전 등록하는 경우 참여가 가능하다.


식약처는 이번 전문가 초청 비대면 교육을 통해 융복합 의료제품 관련 연구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