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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애플식품 '청송명품사과즙' 세균 검출...판매중단.회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청송애플식품에서 제조한 청송명품사과즙(식품유형 과채주스) 제품이 세균수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 2021년 10월 28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관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햇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