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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플러스, 석촌 · 정자역 동시 오픈

놀이방 · 파티룸 등 지역별 특성 고려 서비스강화

한국피자헛㈜ (대표 조인수)은 업그레이드 레스토랑 ‘피자헛 플러스(Pizza Hut Plus)’를 11월 30일 석촌역과 분당 정자역에 동시 오픈 했다.

이번에 오픈한 석촌역점과 분당 정자역점은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다양한 연령층의 가족 고객을 위한 고급스러운 외양과 한층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민 것이 특징이라고 피자헛은 설명했다.

또한 분당 정자역점은 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들을 고려해 대청마루 형태의 좌식 혼합형 테이블은 물론 넓은 놀이방과 홀을 갖췄다. 석촌역점은 생일이나 기념일 등을 맞은 고객들이 단체로 흥겨운 파티를 열 수 있도록 파티룸을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했다.

한국피자헛은 이번 동시 오픈을 기념하여 두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피자를 주문하면, 고객이 원하는 종류의 파스타를 테이블 당 하나씩 무료로 제공한다.

또 12월 한 달간 산타가 인근 주민 고객을 대상으로 길거리에서 카르보나라, 해산물파스타, 상하이 파스타 중 1개를 선택해 시식할 수 있는 파스타 시식권을 제공, 고객들이 피자헛 플러스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시식권은 피자헛 플러스 9개 매장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그 뿐 아니라, 매장을 방문해 식사하는 고객에게는 재미와 행운을 함께 드리는 행운볼 추첨의 기회를 주어 주 메뉴인 피자, 파스타, 샐러드, 애피타이저, 디저트, 음료 등의 시식권을 제공하는 ‘행운의 볼을 잡아라’ 행사도 진행한다.

배민경 기자/jin@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