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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발생 일문일답] "일주일이 고비...발생농가 잔반급여 아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국내에서 첫 발병이 확인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 "지금은 당장 확산을 방지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잠복기간을 고려할 때 1주일 정도가 가장 위험한 시기이며 일주일을 잘 방어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바이러스 유형에 대해선 "DNA 검사가 진행중이며 결과가 나와야 타입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발생농장은 사료회사에서 공급 받는 것으로 잔반급여가 아니라고 밝히고 정확한 발생원인은 역학조사반이 정밀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돼지고기 가격과 관련해선 "얼마나 확산을 방지하는가에 따라 수급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ASF가 발생한 농장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6일 오후 6시 경기도 파주시 양돈 농가에서 어미돼지 모두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폐사체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한 결과 17일 오전 6시30분 ASF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김현수 장관과의 일문일답.

△발생농가 현황은. 

이번에 (ASF가) 발생한 농장은 돼지를 2400두 키우고 있으며 가족들이 운영하는 농장이 두 개 더 있어 살처분 대상은 3900정도 된다.  

△감염경로 추적은 어떻게 하나.

농장 형태는 창문없이 밀폐된 무창농장이다. 농장주인이 해외여행을 간적도 없다. 농장관리인 중에 외국인 노동자가 4명 있는데 4명 모두 최근에 외국에 간 적이 없다. 현재로선 발생경로를 당장 확인하지 못했다. 이날 아침부터 역학조사반 투입해서 정밀검사하고 있다. 원인 파악하고 확산 방지가 중요하다. 감염경로와 관련해 가족들이 운영하는 농장이 2개 더 있다. 농장주 본인 한 개, 부인 한 개다. 빠른 시간 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발생농장과 가족농장간 거리, 얼마전 추석 명절 가족 방문 여부는.

발생농장과 농장주 소유 농장은 20㎞ 떨어져있다. 추석 기간 가족들 방문 이력은 조금 더 확인하겠다. 축산 관련 차량이 오고갔는지는 확인했으며 이동 지역은 350개소 정도다.

△발생농장에서 5마리의 폐사체가 나왔다고 했다. 농장의 돼지들에 대한 혈청검사 결과는 언제 나오나.

혈청검사 2월에 진행한 뒤 6월에 14개 접경지역만 따로 일제검사를 진행했다. 8월에는 전국에 있는 돼지농장들을 대상으로 혈청검사를 진행했고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폐사한 5마리 중 모두 ASF가 확인됐나

5마리 가운데 2마리에 대해 혈청검사를 진행했고 2마리가 양성으로 나왔다. 

△해당농가의 경우 사료공급 시기와 사료 종류는.

사료회사에서 공급 받는 것으로 잔반급여가 아니다.

△한강과의 거리는.

2~3km 정도다.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반이 지금 정밀조사 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 나오는 대로 다시 알려줄 것이다.

△북한에서 지난 6월 최초 발생신고가 있었는데 이후로 추가 발생은.

아직까지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추가 보고는 없었다.

△외국인 근로자 4명 있다. 국적이 어떻게 되고 ASF 발생국인가.

네팔이다. 발생국 아니다.

△남은 감염 경로 가능성은.

가정해서 원인을 말하긴 어렵다. 발생농장을 다시 설명하면 무창이고 멧돼지 침입 방지 위한 울타리도 있고 농장주가 해외여행 간적도 없고 잔반 투입한 농가도 아니다. 다른 원인에 대해 찾고 있는 중이다.

△종식 소요 예상기간은.

지금은 당장 확산을 방지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1주일 정도가 제일 위험한 시기다. 잠복기간 고려할 때 1주일 최대한 잘 방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치료제가 없다고 알려져있다. 치료제 개발 현황은.

중국에서 백신 개발하고 있다. 평가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상업적 활용 단계는 아니다.

△돼지고기 가격 전망은.

돼지고기 가격은 얼마나 (ASF) 확산을 방지하느냐에 따라 수급에 영향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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