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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달콤커피, bhc치킨, 버거킹, 도미노피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달콤커피, 여름 바캉스 스페셜 메뉴 3종 출시


달콤커피(대표 지성원)는 ‘7말8초’ 본격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바캉스 스페셜 메뉴인 ‘코코스윗(coco sweet) 스무디 2종’과 ‘서퍼 핫도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여름 바캉스 스페셜 메뉴 3종은 코코스야자(coconut palm)과 바캉스(vacance)를 결합한 ‘코캉스(cocance)’를 콘셉트로 코코스야자처럼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기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먼저 코코스윗 2종 중 ‘코코스윗 콜드브루’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깊고 풍부한 풍미의 콜드브루가 어우러진 코코스야자 스무디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맛과 여름철 대표 커피로 자리잡은 콜드브루의 깊은 풍미, 코코스야자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조화를 이뤄 무더운 여름철 바캉스 음료로 안성맞춤이다. ‘코코스윗 오렌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새콤달콤한 오렌지 베이스와 신선한 오렌지 과육을 곁들인 코코스야자 스무디로 무더위를 날리는 기분 좋은 상큼함을 담았다.

코코스윗 2종은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새하얀 코코스야자 스무디 위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듬뿍 얹어 맛은 물론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코코스야자 스무디와 아이스크림과 함께 섞어 먹으면 배가된 달콤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29일부터 전국의 달콤커피 매장(특수 및 일부 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달콤커피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스페셜 매장인 부산송정점에서만 판매되던 ‘서퍼 핫도그’를 전국 매장(특수 및 일부 매장 제외)으로 확대 판매한다. 서퍼 핫도그는 갓 구워낸 소시지와 아삭한 채소를 곁들여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코코스윗 2종과 함께 올 여름 달콤커피의 대표적인 바캉스 먹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콤커피 사업본부 강영석 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바캉스와 잘 어울리는 스페셜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깔끔하고 시원한 맛은 물론 달콤한 비주얼까지 갖춘 달콤커피의 바캉스 메뉴와 함께 올 여름 행복한 ‘코캉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소규모 아동 보호시설 방문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그룹홈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학생 봉사 단체인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 단원들은 지난 27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그룹홈 ‘해 뜨는 집’을 찾았다. 그룹홈은 보호자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18세 미만의 아동들이 모여 생활하는 곳으로, 보육원과 같은 대규모 시설이 아닌 가족적인 환경의 작은 시설이다.

단원들은 여건상 여름 휴가를 즐기기 어려운 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영화 관람을 통해 바캉스를 즐기는 ‘영캉스’와 치킨 파티를 준비했다. 단원들은 전문지도사님의 지도 아래 아이들과 함께 그룹홈 인근에 있는 영화관을 방문했다. 영화 관람 후에는 시설로 복귀하여 퀴즈 풀기 등 bhc 해바라기 봉사단이 직접 준비한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치킨을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현실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기 힘든 그룹홈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작게나마 선물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팀장은 “아이들이 잠시라도 무더위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bhc치킨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봉사 단체이다. 현재 3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봉사단원들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자 기관 섭외를 비롯해 모든 것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이에 bhc치킨은 활동에 따른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활동 별 우수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버거킹 사딸라 통했다! 올데이킹, 누적 판매량 1천만 개 돌파

사딸라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의 ‘올데이킹(ALL DAY KING)’이 론칭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했다. 가성비∙가심비, 뉴트로 트렌드 공략한 사딸라 패러디 광고 등 소비자 취향을 저격한 전략들이 시너지를 낸 효과다.

버거킹이 지난 10월 론칭한 올데이킹은 버거킹의 인기 버거세트를 하루 종일 4,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메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버거킹의 프리미엄 메뉴들에 쉽게 접근하고 신메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여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공략한 구성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하루 종일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올데이킹 메뉴 구성은 소비자들의 호응도를 살피며 정기적으로 리뉴얼하여 신선함을 제공한다.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세트나 트러플머쉬룸와퍼주니어세트 등 버거킹의 인기 프리미엄 메뉴는 물론 더블비프디아블로세트, 불고기롱치킨세트 등 신메뉴가 더해지기도 한다. 올데이킹 열풍에 힘입어 21치즈스틱이나 너겟킹 등 인기 사이드 메뉴 2종 추가한 올데이킹박스도 인기다. 올데이킹 메뉴에 2천원만 더하면 올데이킹박스를 즐길 수 있다. 4900원부터 푸짐함을 더한 6900원까지 주머니 부담을 더는 합리적인 가격대가 소비자들에게 버거킹에 대한 문턱을 낮춰준다는 후문이다.

배우 김영철을 모델로 한 ‘올데이킹 사딸라’ 광고 역시 올데이킹 천만 돌파에 주효한 역할을 했다. SNS에서 소위 밈, 짤방으로 인기를 얻은 ‘김두한식 극딜 협상’을 패러디한 올데이킹 사딸라 광고는 온에어 되자마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완벽한 패러디로 입소문이 퍼지며 뉴트로 트렌드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4900원이 4달러와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한 광고의 메인 메시지 ‘사딸라’가 올데이킹의 가격 경쟁력을 확실하게 인지시켜 판매로 이어지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사딸라 CF 패러디 공모전이나 사딸라-김영철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도 무료 배포해 소비자들이 메뉴에 대한 인지도를 구축하고 브랜드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올데이킹 메뉴는 고객에게 가격적인 혜택과 프리미엄한 맛, 재미 등 심리적인 만족까지 제공한 것이 1천만 개 판매 돌파의 성과를 만들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피드백에 귀 기울여 더욱 다양한 메뉴 구성과 브랜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들도 지속 준비해 버거킹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미노피자, 7월 마지막 ‘방문포장 1+1프로모션’

도미노피자가 이벤트 피자 주문 시 피자 한 판을 더 제공하는 ‘방문포장 1+1프로모션’을 내일(30일) 마무리한다.

방문포장 1+1프로모션은 7월 한달 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했으며, 도미노피자의 여름 신제품 문어밤 슈림프 피자(L) 또는 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 피자(L)를 방문포장 주문 시 라지 사이즈 클래식 피자 10종 중 1판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단, 무료로 제공하는 클래식 피자는 오리지널, 나폴리, 씬 도우만 가능하며 중복할인과 하프&하프 적용 불가하며 일부 특수 매장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오프라인 모든 주문경로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채팅 주문 서비스 ‘도미챗’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7월 한달 동안 진행한 방문포장 1+1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에게 더 큰 즐거움과 완벽한 한끼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