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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에 꽃이 피면 가향화차’

복건성의 화차로 코코비아서 출시

커피와 차 전문 쇼핑몰 코코비아(대표 김광율)는 중국 복건성의 ‘녹차에 꽃이 피면 가향화자’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코비아에 따르면 가향화차는 중국 복건성의 재료로 자외선 살균, 냉동, 동결건조 시킨 화차로 녹차에 각각 국화꽃과 쟈스민꽃을 포함시켜 손으로 만든 수제차이다.

코코비아는 “반발효된 녹차와 국화, 쟈스민의 향긋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녹차가 우려지면서 펼져지는 국화꽃과 쟈스민꽃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모양의 녹차 1티백으로 2~3L 까지 우려 마실 수 있으며, 재탕을 해도 처음의 맛과 향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국화꽃차와 쟈스민꽃차가 각각 5티백으로 총 10티백(개당 약 6g)이 들어있으며 값은 2만5천원이다.

구매문의는 전화 02-325-4603 또는 인터넷(www.cocobia.co.kr)으로 하면 된다.


박연수 기자/1004@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