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네추럴에프앤피가 제조한 '그린아보레센스' 제품이 대장균군 부적합으로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5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1월 16일까지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