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2 (화)

종합

오늘부터 국내산 '생태탕' 판매 전면 금지...최고 2000만원 벌금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정부가 지난달부터 우리나라 바다에서 명태 잡는 행위를 전면 금지한데 이어 오늘부터 국내산 ‘생태탕’ 판매를 전면 금지한다. 이는 명태 남획으로 국내 명태수가 급격하게 줄어든데 따른 조치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은 12일부터 22일까지 육상 전담팀을 꾸려 불법어업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육상전담팀은 위판장과 횟집, 생태탕 전문 음식점 등 유통과정에서 단속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상점에서 국내산 생태탕을 판매하거나 암컷 대게, 소형 갈치와 고등어, 참조기 등을 판매하면 최고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지난달 21일부터 우리나라 바다에서는 명태를 잡는 행위가 전면 금지됐다. 체장이 9㎝이하인 어린 대게와 모든 암컷 대게, 18㎝ 이하의 갈치, 21㎝ 이하의 고등어, 15㎝ 이하의 참조기 등에 대한 어획도 금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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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칼럼>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을 맞아
남쪽으로부터 철 이른 봄소식이 들려올 때쯤이면 식품분야의 소식을 온 누리에 전하는 푸드투데이의 창간 기념일을 맞이하게 된다. 올해로 제 17주년 3월 1일 푸드투데이 창간기념일을 맞이하면서 그동안 푸드투데이에게 사랑을 듬뿍 안겨준 독자 여러분들에게 먼저,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언론이 걸어가기에는 너무나 험준한 사회 환경 속에서도 여태까지 푸드투데이를 건실하게 운영해 온 황창연대표와 독자들에게 빠르고 알찬 소식을 전해 주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기자 여러분들에게도 축하와 그간의 노고에 대해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그동안 긴 세월을 바쁘게 걸어왔지만 이제는 성인의 나이를 먹은 연륜에 맞게 푸드투데이도 언론으로서의 원칙과 추구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준수해 나가야 된다. 식품분야는 식품의 생산, 안전, 영양 그리고 식품산업의 육성을 위해 정부는 정부대로 기업은 기업대로 최선을 다해 매진하고 있지만 준수해야 되는 법과 실제 돌아가는 현실은 서로 따로 놀아 그 피해는 오롯이 소비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 푸드투데이는 식품분야를 대변하는 언론으로서 더 이상 이러한 현상을 간과해서는 아니 된다. 그러나 금도는 있기 마련이다. 때로는 금도를 지키기 위해 진실을 숨기며 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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