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와 계절밥상은 수험생을 비롯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는 2019 수능수험표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샐러드바를 평일 런치 1만5900원(정상가 2만1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2만1900원(정상가 2만9700원)에 제공한다.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은 내달 21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 제시 후 평일 점심 1만2900원(정상가 1만4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1만8900원(정상가 2만3900원)에 식사를 이용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의 합격 기원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수험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서 2019 수능수험표, 학생증, 청소년증 중 하나를 제시하면 커피 등 제조음료 1잔 당 조각케이크 1개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2019 플래너 외 일상 생활에 필요한 핵심 문구류를 묶은 ‘투썸 X 모나미 데일리키트'와 텀블러∙머그 등 다회용컵도 행사제품에 한해 15% 할인 판매한다.
3가지 행사는 동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단, 제휴 카드 중복 할인 및 MMS 교환권 사용은 불가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수능을 맞이해 고생한 수험생들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수험생을 비롯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