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축제

[利 먹거리 축제] 시원한 맥주 한잔에 더위 털어내세요

속초 수제맥주 축제·전주 가맥축제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밤까지 더위가 이어지면서 열대야에 잠 못드는 날이면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이 간절하다. 이번 주말 강원도 속초와 전라북도 전주시에서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맥주 축제가 펼쳐진다. 속초에서는 해변 공연을 즐기며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고, 전주에서는 20년 이상 이어진 지역의 독특한 음주문화를 축제로 만들었다.

■ 시원한 수제 맥주 한잔, 해변 공연의 콜라보 ‘속초 수제맥주 축제’


강원도 속초시(시장 김철수)는 오는 11일까지 속초해수욕장 정문과 특설공연장에서 ‘2018 속초 수제맥주 축제(Beer Shower)’를 연다.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속초 수제맥주 축제는 뜨거운 여름해변에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행사로 꾸며진다. 

지역의 대표적인 수제맥주 제조업체 크래프트 루트, 몽트비어 등 2개를 비롯해 전국의 1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수제맥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맥주와 어울리는 지역 먹거리를 함께 맛보는 등 한여름 관광객의 입맛을 유혹할 예정이다.

수제맥주 행사와 더불어 낮에 행사장을 방문하면 바디 페인팅, 속초해수욕장 스탬프 투어, 특설공연장에서 쏘는 시원한 물대포 등 여름과 어울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야간에는 홍대·이태원 클럽문화를 탁 트인 야간 해변에 접목한 공연 ‘시즌 2, 2018 속초 썸머 브레이크(Summer Break)’가 펼쳐진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속초 썸머 브레이크는 10일부터 2일간  관광객들에게 이국적이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은 레게·힙합 듀오인 ‘스컬앤하하’, 채널A의 도시어부와 jtbc ‘힙합의 민족 2’의 진정한 힙합아티스트 마이크로닷이 주도하는 힙합무대와 국내 대표급 DJ인 VandalRock, WIA, S2&R2 등이 이끄는 화려한 EDM 무대로 구성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시는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하고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제맥주 축제의 경우 올해 흥행 여부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렴한 술과 소박한 안주로 하루의 피곤함 날려요 ‘전주 가맥축제’ 



전라북도 전주시(시장 김승수)에서는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지역의 독특한 음주문화를 발전시킨 ‘2018 전주 가맥 축제’를 개최한다.  

보통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 되고, 저녁이 찾아오면 전주여러동네의 골목골목에서는 ‘가맥집’이라는 간판이 달린 가게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가게 안과 밖의 간이탁자에 둘러앉아 간단한 안주와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을 즐기는 모습은 전주에서 흔한 풍경이 됐고, 가맥은 ‘저렴한 술과 소박한 안주로 하루의 피곤함과 고단함을 위로’해주는 문화로 형성됐다는 것.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가맥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골목상권 보호, 도민화합, 사회공헌이라는 목표로 준비됐으며 전주 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장소의 협소함과 맥주 축제인 만큼 미성년자 통제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보다 30%이상 객석 규모를 넓히고 출입 통제를 위한 폐쇄형 행사장으로 꾸몄다. 

축제기간동안 병따기의 달인 맥주병 따기 대회와 가맥 콘서트, 본인만의 소맥 제조법을 평가받는 ‘소맥위드 스타’, 가맥 댄스파티와 클럽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병뚜껑 1개당 3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상생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

한편, 전주 가맥축제에서는 하이트진로의 당일 생산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장소가 운영된다.

가맥축제의 시작부터 쭉 함께하고 있는 특별 후원사 하이트진로는 축제의 상징이 된 ‘맥주 연못’에 당일 생산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4500상자를 공급한다. 지난해 축제 참여 인원과 맥주 소비량을 고려해 공급 물량을 확대했으며,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너
<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