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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CJ제일제당, 파리바게뜨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 ‘쁘띠첼 과일젤리' 대용량 4종

CJ제일제당이 9일 '쁘띠첼 과일젤리 210g'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밀감, 포도, 복숭아, 파인애플 등 총 4종이다.


CJ제일제당은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쁘띠첼 과일젤리'를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대용량으로 선보였다. 이를 위해 기존 제품(90g)보다 용량을 두 배 이상 늘렸으며, 과일 함량은 3배 이상 높였다. '쁘띠첼 과일젤리 210g'은 기존 소용량 제품보다 과육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나들이철인 5월~8월, 젤리 성수기를 맞아 90g 용량과 210g 용량을 동시에 판매해 젤리를 디저트로 즐기는 20, 30대 여성 소비층 외에 가족 단위 소비자 등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양진웅 CJ제일제당 편의식마케팅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쁘띠첼 과일젤리 210g은 풍부한 과육을 넣은 제품으로 건강하게 젤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레드벨벳 치즈케이크’
 
파리바게뜨가 지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한정 출시했던 ‘레드벨벳 치즈케이크’를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상시 제품으로 본격 출시했다.


‘레드벨벳 치즈케이크’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레드벨벳 스폰지 사이에 달콤한 치즈크림과 베리잼이 층층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강렬한 레드컬러의 화려한 디자인에 ‘Love’ 픽(Pick_꽂이 장식)과 리본이 더해져 케이크 하나만으로도 특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레드벨벳 치즈케이크’는 출시되자마자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상에서 “같이 먹으면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케이크”, “색감도 맛도 취향저격, 완전 인생 케이크”, “다시 못 먹나 했는데 재출시되어 너무 좋다” 등 폭발적인 후기와 인증이 이어지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때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레드벨벳 치즈케이크를 상시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화려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레드벨벳 치즈케이크와 함께 생일,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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