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보일 박사는 우리나라가 국제암연구소 회원국으로 가입하기를 권하고 국제암연구소의 연구 동향 등을 제공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국립암센터 학술 집담회에서 ‘전립선암의 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또 국립암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5기 보건복지정책고위과정에서 ‘국제암연구소의 목표, 연구와 업적’ 을 강의하고, 서울대암연구소의 화요암세미나에서는 ‘유럽에서의 암퇴치를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피터 보일 박사의 아버지인 사이먼 보일은 1951~1952년 영국 군인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바 있다.
박연수 기자/1004@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