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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축제’, 최정상 커피전문가 선사하는 커피향에 빠지다

[푸드투데이=김보연 기자] 커피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가 23일 어라운지 선유도점에서 ‘2016 커피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커피 축제는 원두커피 전문기업 씨케이코퍼레이션즈에서 진행하는 사내 최고 커피 전문가 선발대회 ‘2016 씨케이 커피 챔피언십’과 다양한 커피 메뉴 시연 및 시음회가 열린다.

 

2016 씨케이 커피 챔피언십은 바리스타와 커핑, 아마추어 커핑 대회 총 3가지 종목에서 씨케이코퍼레이션즈의 커피 전문가 50여 명이 경합을 벌인다.

 

매장 1층에서 어라운지의 전문 바리스타가 선보이는 인기 커피 메뉴 시연회를 진행하며, 참여자들에게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5일까지 2016 어라운지의 인기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고객감사세일’ 행사도 만날 수 있다. 블렌딩 원두, 커피용품 및 머신 등 약 200가지 제품을 특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어라운지 관계자는 “이번 커피축제는 원두커피 전문기업 씨케이코퍼레이션즈의 임직원과 커피를 좋아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대회를 통해 소개된 메뉴 및 추출법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