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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약품, 창립22주년 기념행사

"꽃피는 봄이오면" 단체 영화관람

한방의약품 전문업체인 정우약품(대표 류국현)은 오는 19일 창립 22주년을 앞두고 국내 제약업계 처음으로 단체로 영화관람 등 문화행사로 대체해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정우약품은 7일 오전 자사가 PPL을 후원한 영화 '꽃피는 봄이오면"을 단체로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강남구 역삼동소재 씨티극장에서 단체 영화관람과 점심식사 및 기념품 등을 제공했다.

정우약품 류국현 사장은 "금년 창립기념행사를 기업이미지 재고 차원에서 문화행사로 대체하고 직원들의 사기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자는 취지아래 전임직원과 함께 단체 영화관람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문화활동에 관심을 갖고 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기업에 대한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연수 기자/1004@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