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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북 상생 농수산물 331장터 열려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영호남 상생협력을 위한 전남-경북 농수산물 331장터를 개장한다.

농수산물 331장터에는 전남 지역 △배 △표고버섯 △고구마 △미역 등 농수산물을 비롯해 경북·대구지역 △사과 △곶감 △오미자 △고추 △전통 장류 등 영호남권을 대표하는 농수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공동홍보관도 운영된다. 공동홍보관에서는 식품명인 제품과 전통주를 비롯해 6차산업 제품, 10대 브랜드쌀, 도지사 품질인증제품 등 200여 품목을 전시한다.

특히 충장축제와 연계해 개최하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직거래장터의 홍보·판매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봉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331장터는 영호남 상생협력의 우수사례로 정착되면서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영호남 화합을 도모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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