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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판매 1위 샤니

올 겨울엔 건강을 생각한 ‘팡찌니’

(주)샤니(대표 조상호)가 찐빵의 성수기인 10,11월에 대비하여 편의점을 시작으로 ‘팡찌니’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는 단팥, 야채, 피자, 고기만두, 김치만두 5종을 주력상품으로 웰빙트렌드에 따른 건강지향 제품들로 구성하여 대거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샤니 야채’는 국산 쌀가루를 사용한 찐빵속에 야채로 속을 채운 후 데리야끼 소스를 첨가해 맛이 더욱 진해졌으며 ‘샤니 고기만두’는 돈육과 야채소스로 양념한 중화풍의 내용물은 물론 버섯이 함께 어울러져 맛이 깔끔하다.

편의점과 할인점에서는 5종의 주력상품 외에도 옥수수, 통호밀보리, 흑깨, 호두단팥, 제육볶음, 새우칠리, 왕찐빵, 딤섬 등의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샤니는 ‘올 겨울엔 아무 호빵이나 드시지 마시고 제일 잘 팔리는 팡찌니 드십시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걸로 먹는 게 가장 안전하지 않겠습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친근한 이미지의 김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찐빵 샤니 팡찌니 제품에 대한 친근함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이름있는 팡찌니 드시면 황금 100돈을 드립니다’라는 황금 대잔치 행사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샤니는 “‘최고의 품질은 최상의 원료에서 나온다’라는 품질방침을 강화하여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며 “팡찌니도 작년과 같은 가격에 맛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국내 찐빵판매 1위 자리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팡찌니’는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에 단독 입점하는 등의 성과로 인해 올해에도 가장 많은 제품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01년 185억, 2002년 258억, 2003년 245억에 이어 올해에는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민경 기자/jin@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