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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국가생산성 산자부장관 표창

외식전문기업 (주)놀부(대표 김순진)가 지식경영과 품질경영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활발한 사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28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리더십 부문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유황오리 진흙구이 등 6개의 한식브랜드를 운영하는 놀부는 한식의 특화와 표준화를 이루고, 물류와 품질시스템 확립, 순수 한국형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해 산업발전의 모태가 되고 생산성향상을 위한 경영혁신활동에 관한 실적 등을 높이 평가했다.

또 전 가맹점에서 금연선포식을 갖고 금연운동을 전국적으로 실시, 복지원 네트워크를 통한 사회 환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적극적인 실행도 수상의 주요원인으로 꼽고 있다.

김순진 사장은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최초로 국가생산성혁신대회 리더십 부문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내로는 지식경영과 품질경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사회기여활동 또한 꾸준히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혁신대회는 경영혁신활동의 성과와 생산성향상 수준을 평가하여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28번째를 맞는다.

배민경 기자/jin@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