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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자장면류 부동의 1위

매콤함을 더한 ‘사천요리 짜파게티’로 수성나서

(주)농심(대표이사 이상윤)은 고소한 자장맛에 중국 사천요리 특유의 매콤함을 가미한 ‘사천요리 짜파게티’를 선보인다.

농심은 자장면류 1위 브랜드인 짜파게티 출시 2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소비자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브랜드 확장 제품인 사천요리 짜파게티의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판매확대와 브랜드력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고추 추출유와 고춧가루를 유성스프 및 과립스프에 각각 첨가하여 자장소스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향긋하고 감칠맛 나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농심이 40여년의 노하우로 매끄럽고 쫄깃한 자장면 면발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면의 길이를 짧게 하고 자장스프의 양을 늘려 자장이 잘 비벼지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건양파 후레이크를 많이 넣어 양파맛을 강화하고 건더기를 크게 하여 푸짐한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배민경 기자/jin@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