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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복지재단 출범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지난 25일 용인 KNA연수원에서 사회복지법인 대한간호복지재단 출범식과 대한간호실비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대한간호복지재단은 간호협회가 준비해 온 사회복지법인으로 지난 1월 2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고 7월 6일에는 대한간호주간보호센터의 설치허가를 받았다.

이날 김의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간호협회는 오래전부터 노인간호봉사단, 모유수유운동 등의 대국민 봉사활동을 펼치고 건강달력을 배포하는 등 가족 및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해 왔다”며 “이제는 사회복지법인에서 간호인력의 복지영역 활용으로 간호의 기본정신인 ‘옹호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연수 기자/1004@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