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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설 명절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경상남도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북신동 삼성생명 앞에서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소속 공무원과 물가모니터요원, 새마을․바르게 회원 등 40여명이 함께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물가안정에 동참하자는 내용의 전단지를 시민들과 점포에 배포하는 한편, 수요가 늘어나는 품목들에 대한 사업자 간 담합행위, 요금과다 인상행위,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등을 지도 점검했다. 

한편 시는 31개 중점관리 품목의 물가조사와 모니터링 등 물가동향 파악과 성수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지도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하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검소하고 알뜰한 차례상 차리기 등 합리적인 소비생활 실천으로 건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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