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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견표 한국소비자원장, 설 맞아 전통시장 방문



한견표 한국소비자원장이 설 명절을 맞이해 2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소재한 ‘중리전통시장’을 방문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견표 원장은 계속된 강추위와 폭설로 최근 가격불안정 조짐을 보이는 설 성수품과 신선식품 등 서민 생활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생필품 가격정보 사이트인 참가격에 매주 생필품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점포들을 일일이 방문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견표 원장은 “생필품 가격정보의 지속적인 공개가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선택과 사업자간 자율적 가격경쟁 유도함으로써 서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정부 3.0 가치에 부응하여 현재 25곳인 ‘참가격’ 참여 전통시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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