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학생들은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충분히 가열해 조리된 음식만 먹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집단식중독 발생 사례가 늘어나는 데다 2002년 이후 식중독 발생 건수와 환자수가 계속 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만 12세 미만 어린이들은 정해진 시기에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받고 교내 식수는 반드시 염소소독하며 수해지역, 가축 사육장, 웅덩이 등에 대해서는 살충소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연수 기자/1004@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