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est Life, Best Choice 천년의 맛'

경북농협(본부장 이연창) 연합마케팅사업단은 지역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Best Life, Best Choice 천년의 맛으로 명명된 이 브랜드는 시.군지부와 단위 농협이 함께 벌이는 연합마케팅 사업에 쓰이게 되며, 올 하반기부터 출하하는 단감과 저농약품질 인증 사과에 적용된다.

지난 6월 연합마케팅 사업단을 발족한 뒤 지금까지 40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린 경북농협은 공동브랜드의 사용으로 보다 높은 판매실적을 올릴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박연수 기자/1004@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