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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상반기 매출 8천67억원

농심이 올 상반기에 매출 8천67억원, 영업이익 888억원, 경상이익 1천84억원, 순이익 699억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 12.5%, 영업이익 20.8%, 경상이익 25.7%, 순이익 14.7%가 각각 증가한 것이다.

올 상반기 매출증가한 이유는 감자면, 무파마탕면 등 프리미엄급 라면류와 제주삼다수, 홍삼수 등 음료류, 네슬레 커피류 등의 매출과 이익률이 골고루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농심 측의 설명이다.

박연수 기자 1004@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