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초고추장은 주로 생선회의 소스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 제품은 여름철 비빔냉면 소스로도 적합하고 골뱅이무침이나 더덕구이 소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해찬들은 너무 시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맛의 초고추장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만들었으며 100% 양조식초와 마늘, 참깨를 넣어 초고추장 고유의 맛도 살렸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초고추장의 기본은 좋은 고추장으로 '레몬초고추장'은 해찬들의 고추장이 80% 이상 들어 있어 그 맛이 깊고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품은 사용이 편한 튜브형 용기(산소차단막 사용) 포장으로 320g, 530g이 각각 2100원, 3150원이다.
배민경 기자/jin@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