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동원 흑미(黑米)식혜’

전통음료에 부는 새로운 바람

동원F&B(대표이사 박인구)에서 100% 국내산 검은 쌀을 사용한 프리미엄 식혜‘동원 흑미(黑米)식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식혜 본래의 단맛과 흑미의 쫀득한 식감이 절묘하게 어울어져 여름철 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의 입맛을 살려 주고, 운동 후 갈증을 해소해 주어 간식대용이나 식후 디저트용으로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전통음료 시장에서의 용기는 238ml의 작고 뚱뚱한 용기가 주류를 이뤘으나 이번에 발매된 품은 검은 바탕을 이용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240ml의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의 용기와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2003년 흑미당면과 검은콩 두두에 이어 ‘흑미식혜’를 내놓은 동원F&B는 전통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격은 1캔 240ml에 700원이다.


배민경 기자/jin@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