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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젤리 절대강자를 꿈꾼다

동원F&B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틱형 과일 젤리인 ‘동원 서프라이젤’파인애플맛과 복숭아맛 2종을 출시했다.

동원F&B은 새로 출시된 제품이 기존의 젤리와는 차별화된 원터치 스틱형 포장으로 개봉이 간편하고, 모바일(mobile) 세대를 겨냥하여 이동 중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과일 농축액을 사용하여 과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 나타드코코 덩어리가 통째로 들어있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포장도 반짝이 효과를 가미한 투명한 디자인으로 귀엽고 예쁜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와 여학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원F&B는 이 제품을 메론맛, 망고맛, 사과맛 등의 다양한 맛을 추가로 선보여 과일젤리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10개들이 파인애플맛 380g, 복숭아맛 380g 각 3,600원이다.


배민경 기자/jin@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