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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창조경제기업 반란'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 열려

로하스 부흥 기업 시상, 국제청소년 발명대회도 개최

제4회 ASIA LOHAS 산업대전(대회장 이명수 국회의원)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학여울역 SETEC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 교수)와 한국로하스산업진흥협회. 한국소비자협회(회장 신현두), 푸드투데이 (대표 황창연)가 주최한다.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은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 로하스 국제 전시로서 에코상품 등 로하스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기업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가 경쟁력 제고에 앞장선 단체, 공공기관, 정부기관 등 로하스 상품을 발굴, 전시 심사를 통해 시상 격려하는 박람회다.


이번에 열리는 박람회에는 50여개 기업에서 개발한 500여점의 발명품이 소개되며, 올해 선발된 아시아로하스인증기업에는 각부처 장관상, 청장상, 대학총장 및 발명진흥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에이엔 박성율 회장과 에프엔에스 남승현 사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 신라명과 조영장 사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게 됐고, 아이에스컴퍼니 고일석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멈스 이세영, 신화 정찬욱 사장은 환경부장관상, 청해종합기술공사 김영준 사장은 건설교통부장관상을 받는다. 


한편, 이번 박람회와 함께 11개국 500여명의 국제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발명대회(IYIC)도 개최되며 관람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