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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창립 67주년 기념식

서울우유(조합장 김재술)는 창립 67주년이 되는 7월 11일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지난 9일 서울 상봉동 소재 본조합에서 서울우유 전·현직 조합장 및 임원, 전·현직 간부직원, 조합원, 직원, 농협중앙회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서울우유는 창립67주년을 맞이하여 최근 서울우유 CF인 "사랑한다면 하루 세번"편과 연동한 온라인 이벤트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 마시고 난 종이팩으로 모형물을 만드는 창작대잔치를 주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고 있다. 창작대잔치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 환경부장관 및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제1공장 생산2팀 홍봉희씨가 서울우유 대상을 수상하고, 25년 및 15년 근속직원 109명에 대한 근속공로상, 25년 가입 조합원 86명에 대한 공로패, 우수직원 18명에 대한 공적상, 우수 조합원 9명에 대한 공적패, 유통종사자 19명에 대한 공로패, 외부인사 25명에 대해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그밖에 농협중앙회장 표창으로 직원 공적상 12명과 조합원 공적상 20명이 표창을 수여했다.

김재술 조합장은 기념축사에서 기념축사에서 김재술 조합장은 지난 67년의 대한민국 유업계 선두주자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인 유업계 전문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모든 구성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현윤 기자/1004@fenews.co.kr